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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리산 법주사 당간지주

절을 사찰이라 부르는 이유는 절에 당간지주가 세워져 있기 때문입니다. 옛날엔 당간을 찰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. 즉 당간이 세워져 있는 절을 사찰이라 부릅니다. 법주사는 삼국시대인 서기 553년에 세워 졋으니 무려 2000년 가까이 되는 셈 입니다. 당연히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구요. 당간지주는 처음부터 있던것이 아니고 창건 후 453년이 지난 1006년에 세워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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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자고인

등록일2018-12-19

조회수5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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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도농장

| 2018-12-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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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간은 보통 돌로 세워지는데 동과 철로 만들기도 합니다.
법주사의 당간은 쇠로 만들어진 철당간 이고 당간 주변은 신성한 지역임을 표시 하는 겁니다.
통일신라시대 부터 절에 당간이 세워지기 시작 했습니다.

아조

| 2018-12-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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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 번성햇을 때는 암자가 70개 등 총 130여개의 건물이 들어 섯는데 임진왜란때 왜구들이 모두 불태윗습니다.
다시 1624년 부터 재건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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